▲사진=연합뉴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LVCC 센터홀에 2천600㎡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SUHD TV를 공개했다. 삼성 측에 따르면, SUHD TV는 독자적인 나노 소재를 적용한 패널과 한층 지능적인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을 적용했다. 기존 디스플레이가 가진 색 표현력, 밝기, 명암비, 세밀함의 한계 등을 극복했다는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