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새정연’ 소속 광주광역시의원 “천정배 무소속 출마 안 돼”

“정권교체 싹 자르는 분열적 결정”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3.06 08:49:49

광주광역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천정배 전 장관의 4.29 광주서구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반대하고 나섰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원 등 17명은 5일 성명을 내고 “정권교체 싹 자르는 분열적 결정”이라며 천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 결정을 반대했다.


또 이들은 “한 달 전 지도부를 선출하고 새롭게 당을 정비해 모처럼 국민의 호응을 얻어 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이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국정 현안에 대해 국민이 공감하는 대안을 내놓아 정책으로 여당을 압도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천 전 장관의 결정으로 당과 개혁세력 전체의 분열이 가속화한다면 정권교체의 싹은 밑동부터 잘려지게 될 것”이라고 출마 자제를 촉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