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이 25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호남 회장은 이날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김호남 회장은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전남이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하며 부지런히 행동하고 실천하는 상의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도내 상의 회장단과 상시 협의체제를 마련해 동서균형발전과 상공인 권익대변은 물론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도 공조와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