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진숙)은 시설 아동 25명을 초청해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채험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파리바게뜨 목포용해점(대표 조정우)의 후원으로 제빵사 5명이 함께 참여해 케이크의 역사, 재료선택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재료 준비에서 완성까지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럽게 처음 만들어 본 케이크는 예쁜 박스에 포장돼 25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문진숙 회장과 조정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