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공도서관(이한근 관장)은 5월 8일부터 2015년 무한상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RT 융합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무한상상 프로그램은 한국창의재단의 사업비를 받는 사업으로 3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ART 융합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는 목포 및 인근 지역의 설화, 유래 등을 바탕으로 미술과 문학을 융합하고 상상력을 더한 스토리로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문화연대 정태관 대표의 지도로 운영되며 미술 및 문학창작, 목포지역의 관광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수강생들이 만든 창작물은 작품집으로 만들어 배부될 예정이다.
목포공공도서관은 이외에 디카플러스 아카데미(청소년/일반), 해양과학체험학습(초등학생/중학생), 3D 프린터 체험(초등학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공공도서관(이한근 관장)은“다양한 무한상상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을 표현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헌정보부 270-38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