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형)은 지난 4일 목포시 여객선 터미널에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도서지역 유도선 사고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요령 전단지 300부를 제작하여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한 탑승객에게 나누어 주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국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 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스마트폰 앱)’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여객선 사고는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쾌속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캠페인을 자주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