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기자 | 2015.05.14 10:16:45
▲사진=연합뉴스
여야 국방위원들이 1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진행된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 사고 현안보고에서 총기를 난사한 최모씨(23)가 남긴 유서를 보고 있다.
전날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한 최모 씨는 유서에서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