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2015년 신입직원(일반직 7급)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5명으로, 20세 이상으로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 부산시에 주민등록상 거주한 사람 또는 2015년 1월 1일 이전까지 부산시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력·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공사 채용 관련 별도 홈페이지(http://bto.torc.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마감기한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2일 발표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2차 면접전형을 거쳐 6월 23일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3개월 간 수습근무한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bto.or.kr)를 참조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