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25일 강원도 춘천마임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거둥행차는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별감, 내관, 궁인, 군사 등 30여명의 출연진으로 구성하여 퍼레이드 및 포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축제장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내년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전국 유명 축제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