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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죽교동 자생단체연합, 사랑의 나눔 텃밭 조성

공한지 텃밭으로 조성해 고구마 500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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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5.05.26 18:28:57

목포시 죽교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김도중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공한지 1필지에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자생단체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텃밭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24일부터 4주간에 걸쳐 밭(120㎡)을 일구고, 울타리를 설치한 뒤 고구마 500주를 식재해 기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땀과 정성어린 재능기부로 재배되는 고구마는 앞으로 경로당과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주민 스스로 직접 구슬땀을 흘려 가꾼 작물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소중하고 가치있는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눔 텃밭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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