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기자 | 2015.06.06 11:59:24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찾았다. 이곳에는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하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 일정을 연기하고, 메르스 대응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