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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보성지역 모든 학교 12일부터 휴업 조치

휴업 연장은 학교장, 교육청, 보건당국, 학교운영위 협의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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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5.06.12 11:39:13

메르스 여파로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성군내 모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12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0일 보성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성지역 56개 학교 가운데 55개 학교에 대해 12일부터 15일까지 휴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0곳,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6곳 등 이다.

그러나 보성복내중은 기숙형중학교로 15일 하루만 휴업을 하고 벌교초등학교 장도분교는 도서지역으로 휴업을 실시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수업한다.

15일 이후 휴업 연장 여부는 메르스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 학교장이 교육청과 보건당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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