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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르스 불안, 등굣길 발열검사
김민수
기자
| 2015.06.18 10:16:48
▲(사진=연합뉴스)
부산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동요했던 학교현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휴업에 들어갔던 수영구 수영초등학교에서 18일 교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27개 학교가 등교하고 29개교는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휴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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