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기자 | 2015.06.29 10:02:41
▲사진=연합뉴스
그리스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에 노출되면서 국내 외환·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 차관을 비롯해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