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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파주시 방문

눌노천 하천개수사업 및 문산~내포간 도로확포장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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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10 10:13:57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위원장 송영만, 새정치민주연합/오산1) 지난 9일 경기북부 하천 및 도로사업 점검을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


파주 눌노천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기존 폭우 시 교량침수 등의 문제점이 보완돼 시공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고 2016년 착공 예정인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 공사 임월교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파주시 눌노천, 김포시 나진포천, 의왕시 청계천, 시흥시 신천, 용인시 복하천, 남양주 진건천 등 15개 시•군 18개 하천개수 사업에 165억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하천사업에 대한 투입예산은 피해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현장보고를 받은 송영만 위원장은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에 대비하여 제방 등 하천시설물을 정비하는 것이니만큼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개수사업 본연의 기능을 잘 살릴수 있도록 현장 지도감독 등을 철저히 할 것”을 파주시 및 경기도 하천과에 요구했다.


박용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 파주2)은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세밀한 공사가 중요하며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하천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입각한 사업선정 및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길룡 의원(새누리당 / 파주4)은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 공사는 군시설물인 적침투방지스크린, 파주시 도시계획도로와의 노선 불일치,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종점부(내포IC) 접속 등 해결해야할 점이 많다며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사전 협업을 통한 최적의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브리핑 장소에는 이재홍 파주시장과 황진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건설교통위원회의 파주지역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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