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1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청렴동아리 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건강시계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건강시계는 의무위반 행위를 없애고 경찰서 자정의지를 고취하고자 전 직원 동참 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목포경찰은 2013년 7월 10일 이후 의무위반행위 없이 2년이 지나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안동준 서장은 “건강시계 2주년은 목포경찰 전 직원이 합심하여 각자 자정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 준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의무위반 없는 깨끗한 목포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