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억새축제가 오는 17일까지 마포구 하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자연과 문화로부터의 위로’라는 주제로 보행조명 및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운영, 체험놀이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음 산책길은 16일 오후 3시~4시까지 운영된다. 노래공연 외 매직서커스, 인형극 다양한 문화장르 축제가 열린다.
또 나무솟대 및 나무 호패, 나무오카리나 만들기(10:00~18:00), 부엉이·재활용 야광팔찌·탈 만들기(13:00~18:00) 등이 열린다.
‘하늘공원 보물찾기! 숨은 동물을 찾아라’ 코너도 운영(10:00~18:00)하며,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화려한 불빛 속 ‘서울억새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