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지명 위원장
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 당협위원장은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칼빈대는 사회 저명인사 및 기독교계 중요인사를 중심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학위수여에 대해 “그간 기독교계의 인재양성과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여를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인으로서의 시와 수필, 그리고 학술 관련된 저술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할도 수여배경”이라고 말했다.
전지명 위원장은 “칼빈대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저술활동과 사회발전, 정치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악기는 속이 빈 울림통이 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명악기가 되는 것처럼, 제 자신도 사랑의 명악기가 돼 국민들에게 바른정치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