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5.10.22 16:46:04
목포시 삼향동이 지난 16일 무안군 유교리 토마토 농장을 찾아 서남권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 자생조직연합회(회장 박철영)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3,300㎡ 면적의 농장에서 토마토 유인줄 결속 작업을 실시했다.
박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 및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홍보·판매 등 실질적 교류를 통해 서남권 하나되기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