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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실무접촉 합의한 날, 김태희·비 결혼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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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진기자 |  2015.11.20 15:54:50

▲사진=쿠팡

남과 북이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하기로 20일 전격 합의한 가운데 대형 스타 커플인 가수 비(33)와 배우 김태희(35)의 결혼설이 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또다시 적극 부인하고 있어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일 한 여성 월간지는 김태희와 비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내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와 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결혼을 어떻게 한단 말이냐"며 "비는 12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있어 그때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해명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또한 "전혀 아니다. 어디서 이런 말이 계속 나오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1년 쿠팡 광고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됐다.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은 몇 차례 흘러나온 바 있으면 그때마다 이들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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