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기자 |
2016.03.28 20:14:32
▲해상왕 장보고가 당나라의 신라인 거주지역 신라방에 세운 적산법화원은 중국 산동반도 최초의 불교사원으로 국제 해상무역의 본거지였다. 신라와 당나라의 연락기관 역할을 했다. 신라인은 물론 일본 승려들의 교화장소이자 안전 항해를 비는 신앙의 거점이었다. 적산법화원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처음으로 세운 외교공관인 셈이다. 우리나라 외교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문화유적지다. 사진은 적산법화원의 거대 불상.
CNB미디어는 지난 1월 일본 속 한민족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중국 문화탐방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국대에서 한자-한문 관련 강의를 하는 이한성 교수가 동행해 탐방지마다 명품 해설을 들려준다. 행사 진행 및 문의는 휴메인여행(02-599-1676)으로 하면 된다.
해상왕 장보고가 당나라의 신라인 거주 지역 신라방에 세운 적산법화원은 중국 산동반도 최초의 불교사원으로 국제 해상무역의 본거지였다. 신라와 당나라의 연락기관 역할을 했다. 신라인은 물론 일본 승려들의 교화장소이자 안전 항해를 비는 신앙의 거점이었다. 적산법화원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처음으로 세운 외교공관인 셈이다. 우리나라 외교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문화유적지다.
장보고가 세운 적신법화원은 한국의 첫 외교공관
장보고기념관은 중국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고 세워진 최초의 외국인기념관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방문기록도 보존돼 있다. 장보고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얽히고설킨 우리나라와 중국의 외교사를 재점검하고 한민족의 뛰어난 외교술을 현지에서 되돌아 볼 기회이다.
CNB미디어는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이자 중국 역대 왕조의 도읍이었던 황하문명의 발상지를 둘러본다. 산동성 문화유적을 집대성한 중국 역사의 보고이자 한민족 숨결이 깃들어 있는 산동성박물관을 찾는다. 학예사에게서 갑골문자에 얽힌 숨겨진 역사와 진귀한 유적, 한민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생생한 해설을 듣는다.
세계 정신문화의 큰 흐름인 공자의 고향 곡부와 맹자의 고향 추성을 찾는다. 공자가 마음의 스승으로 여겨 꿈에서도 만나지 못하면 슬퍼했다는 주공의 숨결이 살아 있는 주공묘를 찾는다. 중국 역대 제왕들이 올라 소원을 빌었다는 중국의 5대 악산의 하나인 태산을 오른다. 역대 제왕들이 봉선의식을 거해했다는 태산신을 모신 대묘도 들러본다. 우리나라 동이족의 시조로 전해지는 소호릉묘도 찾는다.
특히 이번 중국탐방에서는 운영구간 세계 1위인 중국 고속철도를 현지에서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태산 등정을 마치고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으로 이동해 제남역에서 위해역까지 고속철도로 이동한다.
중국 속 한민족 문화탐방 안내
△일정: 2016년 6월 9일(목)∼12일(일)
△접수 마감: 2016년 5월 19일(목)
△문의: 휴메인여행 (02)599-1676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아래 도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