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김용운 선생이 순천휴게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가훈을 써주고 있다.(사진=순천휴게소)
휴게소 측에 따르면 이날 휴게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서예가 김용운 선생을 초빙, 가훈이나 문구 등 50여 가지의 가훈을 붓글씨로 써 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김강식 소장은 “많은 고객들이 좋은 글들을 받아 가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