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6.11.02 17:18:42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9분에 터빈을 정지한 신고리 3호기가 변압기(A상) 감시 제어패널 내에 감지회로의 전기적 이상 과열에 의한 케이블 소손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상세원인을 점검중이라고 2일 밝혔다.
본부 관계자는 “동 발전소는 방사선안전에 영향이 없으며, 현재 안정 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