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트리플 H가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리플 H가 '365 FRESH'로 데뷔 무대에 올랐다. 트리플 H는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이다.
이날 트리플 H는 유니크하고 펑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트리플 H는 지난 1일 데뷔앨범 '199X'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키 스타일 곡으로, 현아와 이던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7일 인기가요에는 트리플 H를 포함해 젝스키스, 위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SF9, 라붐, 오마이걸, EIXD, 보너스베이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