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제우체국 현금피탈사고 예방 모의훈련 모습. (사진=부산우정청)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38개 우체국에서 현금피탈사고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외부침입에 대비하여 가스총, 비상벨, CCTV 등 방범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현금피탈사고시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성무 청장은 “평소 경찰관서 및 경비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철저한 시설점검, 직원의 사고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안전한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