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27일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에서 ‘제9회 건강가정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화적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돼 가족 단위의 놀이 체험 및 가족 공연의 장을 제공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가족인형 만들기 체험부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반기며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모씨는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고, 아이와 함께 할 새로운 놀이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해했다.
박홍률 시장은 “가정의 행복은 우리 삶의 원동력이다.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목포시건강가정센터를 통해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위기가족지원, 아이돌봄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가족 기능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