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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LINC+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선정

5년간 55억 지원받아,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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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6.13 18:07:47

부산외국어대학교(정해린 총장)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올해 처음으로 사회와 대학 간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동남권의 부산외대를 비롯한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부산외대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전국 30개 대학 중 계획의 완성도와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연간 11억씩 5년간 지원받아 ACE사업, CK 사업과 더불어 3대 핵심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을 모두 운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부산외대는 '히트(HIT) 사회맞춤형 교육 모델'을 큰 틀로 삼아 '다언어·다문화 기반의 사회 맞춤형 실용 인재'를 양성하는 호스피탈러티 (Hospitality), 이문화 경영(Intercultural Management),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Technology)의 3개 전공을 개발·운영한다.

특히 외국어, 이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직무교육, 비교과 직무 집중몰입형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기업의 기업전문교수제도를 도입하여 30%이상의 교과목을 운영한다. 또 현장감 강화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현장 미러링 실습 등을 통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파크랜드 등 27개의 우수기업과 협업하고 학생들의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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