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경대)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서용철·토목공학과 교수)은 15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LINC+사업 동남권 단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역 대표인 부경대를 비롯,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동남권 11개 대학 LINC+사업단장이 참석해 LINC+사업 동남권 협의회 구성 및 향후 추진사업 등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향후 추진사업으로 산학연 엑스포 운영 준비를 비롯, 글로벌 산학연 포럼, 종합컨설팅 페어, 지역희망 박람회 등 사업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부경대 등 55개 일반대와 44개 전문대에 5년 동안 1조 6300억 원이 투입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