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허영범)은 최근 발생한 졸음운전 등 대형사고와 관련해 12일 오후 2시부터 양산휴게소, 노포·서부터미널 등 3개소에서 경찰,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 협조단체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홍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은 고속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껌을 나눠주며, 자칫 졸음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차량 운행시 눈이 자주 감기며, 졸림이 올 경우 반드시 가까운 졸음 쉼터 및 휴게소에서 충분히 쉬었다 출발해줄 것”를 당부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