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휴무는 혹서기 기간 중 검사 장비 점검 등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8월 7일부터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하게 되며, 전국 모든 지방병무청도 같은 기간에 휴무하게 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휴무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