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창용)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사(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국민행복기금 신용회복지원 고객과 부산 남구 지역서민 등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약 170명을 대상으로 '행복잡(Job)이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사는 '아직 더 일하고 싶은' 중·장년들이 재취업을 통해 인생 3모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구직시장 △재취업을 위한 프레임 전환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강 종료 후에는 구직 희망자에 대한 1:1 취업컨설팅과 구직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캠코는 이번 강의가 부산지역 중·장년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의지 고취와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캠코 행복잡(Job)이 취업 특강을 통해 취업 사각지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15년에는 부산대, 부경대 등에서 청년구직자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 취업 특강, `16년에는 서울 정독, 송파, 강동, 양천도서관 및 노원평생학습관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특강'을 실시하는 등 매년 행복잡(Job)이 취업센터 구직자 및 신용회복지원 고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열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