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오는 4일부터 10일(광복점은 9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란제리 행사인 '와코루 균일가 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전국 행사물량을 총 집결시켜 지난해보다 20% 늘린 20억원 상당의 란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브라, 팬티와 파자마 등 이월상품을 파격적인 할인률을 적용, 정상가격 대비 4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해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점별 별도의 감사품 행사도 함께 펼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