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여총 사무국)
여성과 남성, 전 세대의 화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총연맹(공동대표 김순례·박에스더·김영숙·최명희·송순임·이옥희)의 첫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한여총 정기 이사회에서는 김순례 대표 등 6명의 공동대표와 함께 각 지역별, 직능별 위원장, 감사, 자문위원 등의 소개가 이어졌다.
한여총은 국내 최대 여성단체를 표방하며,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성인재 발굴, 남녀노소와 화합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여총은 오는 9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