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 울산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울산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9.01 15:56:42

▲(사진=춘해보건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울산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최승호)와 1일 오후 교내 도생관에서 울산시 치매극복 선도학교 제1호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일환으로 운영된다.


춘해보건대는 협약 체결에 따라 대학 내 학점이 인정되는 과정 개설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재학생이 가정 및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양 기관의 상생발전 도모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김희진 총장은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인 우리 대학과 치매센터와의 협력을 기대한다. 치매와 관련된 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호 센터장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져 지역 내 모든 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확산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