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츠런파크 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오는 24일, 10월 15일, 11월 5일 3회에 걸쳐 'Mom&맘 프리마켓'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경 더비랜드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리마켓은 30·40 엄마세대와 가족 고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마켓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경남지역 내 유명 온라인 카페(회원수 약 2만4천명)와 협업해 '우리동네 마켓'이라는 친근함을 내세운다.
프리마켓에는 총 80여개의 팀이 참가해 방향제, 액세서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고객참여부스에서는 당일 1만원 이상 마켓물품 고객에 한해 응모권을 증정한 후 현장에서 즉석추첨한다. 당첨자는 아메리카노 1잔, 네일샵 무료이용권, 즉석 가족사진 촬영 등 여러 선택권 중에서 하나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즉흥경매도 이뤄진다. 프리마켓 참여 고객전체를 대상으로 셀러 판매물품 20개를 동시에 경매진행하고 최고가 고객에게 낙찰된다. 동일 금액의 경우는 가위바위보로 즐겁게 결정된다.
프리마켓 3일 모두 방문한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경품인 제주도 여행권이 주어진다. 3일간 방문 스템프 3개를 모두 모은 고객에 한해 응모권을 배부해 11월 5일 오후 3시 30분 현장에서 추첨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