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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해수부 차관 등 4명,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

각 분야 발전 선도 및 모교 명예 높인 공로…14일 부경대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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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0.12 14:06:41

▲왼쪽부터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조현배 부산경찰청장, 강준석 해수부 차관. (사진=부경대)


부경대학교 동문인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와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등 4명이 오는 14일 오후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부경대학교 홈커밍데이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받는다.


정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는 1997년 ㈜케이에이엠을 창업해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정밀가공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가공·조립해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는다.


김 대표이사(수산경영학과 78학번)는 1984년 롯데에 입사해 평사원에서 총지배인을 거쳐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전문 호텔리어(hotelier)로 맹활약하면서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다.


조 청장(환경공학과 79학번)은 1987년 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치면서 민생안정 확보와 법질서 유지를 위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강 차관(수산경영학과 80학번)은 1986년 기술고시(22기)를 통해 수산행정에 입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산자원 기반구축 및 어업자주권 강화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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