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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예방 합동교외지도

6개 지역으로 나눠 3일간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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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23 09:31:02


울산시교육청은 오늘(23일) 치러지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3일간 야간(19:30~21:30)에 교육(지원)청, 경찰청, 7개 교육기부 안전망 단체,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합동교외지도반을 편성, 수능 이후 청소년의 안전과 비행 예방을 위해 집중 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교외지도는 공업탑 울산대공원 일대, 삼산동 현대, 롯데백화점 일대, 성남동 일대, 남목동 일대, 범서읍 구영리 일대, 호계동 일대 등 6개 지역구로 나누어 실시하며,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에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학생 비행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선도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교육청 류혜숙 교육감권한대행은 수능 이후 합동교외지도와 관련해 “수능이후부터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사회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안전망 단체는 법사랑연구회, 울산해병전우회, 울산고엽제전우회, 울산청소년선도위원회,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한국전통무술총연합회, 울산공수특전재난구조대가 함께 하며 울산고엽제 전우회는 일과 중에 집중 지도를 하기로 하였다.


시교육청에서는 경찰청 및 안전망 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및 비행 예방을 위해 취약시기에 지속적으로 합동교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자체 계획에 따라 교외지도반 편성, 수험생 학부모께 자녀관리를 당부하는 문자 발송 등 비행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생활지도를 강화하도록 학교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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