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는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버넌스'라는 주제의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통일교육센터(센터장 한석정·동아대 총장)와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북한의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의 거버넌스'를 쟁점으로 논의하는 장이 됐다.
이날 첫 번째 발표에서 박용성 단국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 거버넌스'를, 두 번째 이신욱 동아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북한의 과학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인 부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부산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윤은기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의 인사말과 함께 이동규 동아대 석당인재학부 교수, 김현정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이희태 신라대 교수, 허용훈 부경대 교수, 김지형 선진특허 대표, 이상원 씨큐파이브 대표,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