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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매관리 인력 양성 위한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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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05 17:52:38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노인복지보건학과가 인구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노인복지보건학과는 최근 교내 베리타스센터 3층 강당에서 재학생 69명을 대상으로 'Dementia(치매)&Social Care(사회적 돌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주)스마트빅 조익점 이사의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IT기업의 전략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인지재활 이슈 골든벨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29일 재학생 42명은 교내 간호대학 403호에서 노인복지교육센터가 주최한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복지보건 프로그램 개발대회'에 참가했다. 재학생 42명은 지난 10월부터 5개팀을 이뤄 팀별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날 발표를 진행해 사회적 돌봄 설계자(Social Care Designer)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복지보건학과 박미진 교수는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치매노인과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고, 다양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노인복지보건학과는 지난 10월 대학 자체의 '치매관리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사업단'으로 선정돼 인구고령화와 치매국가책임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최초 글로컬치매관리보건학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사회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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