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5일 지방공무원 권역별 자율연수 실적 보고회를 신설학교인 백련초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목포관내 지방공무원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41~45명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직렬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개인별 업무 역량 강화 및 목포교육과 전남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됐다.

▲지난 5일 목포교육지원청이 지방공무원 권역별 자율연수 실적 보고회를 백련초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또한 연간 25개 이상의 학교감사를 실시하는 감사팀에서는 각 학교의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 타학교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권역별 연수에 앞서 직급별로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목포관내 220여명의 지방직 공무원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되어 목포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권역별 연수에 참석한 한 직원은 “220여명의 지방직공무원들이 함께 모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학교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