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탁결제원, 장애인 자립 위한 '꿈이룸가게 39호점' 오픈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14 17:01:00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병래)이 13일 부산 범일동에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꿈이룸가게 39호점'을 오픈했다.

꿈이룸가게는 예탁결제원의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브랜드화한 명칭으로, 장애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의 '노후 시설개선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4개 지방자치단체(부산, 대구, 광주, 대전)와 한국장애인개발원(사업주관)등 기관이 협력해 2015년부터 지원중인 사업으로, 대상자 공모,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올해는 16개의 사업장이 선정되어 개선공사를 추진해 왔다.

범일동 골드테마길에서 운영하는 39호 사업장은 금번 후원을 통해 신규진열장 마련, 세공작업장의 소음차단 등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되었다.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대상자에게 축하와 아울러 사업이 번창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 자활이 가능하도록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