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서울·해운대부민병원, 복지부 '3기 전문병원' 지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1.02 09:59:18

▲(사진제공=부민병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보건복지부 제3기 전문병원 평가에서 부산, 서울, 해운대 3개 병원이 모두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문병원은 질환별, 진료과목별 환자구성 비율 및 진료과목에 따른 전속 전문의의 충족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3기 전문병원은 재단 산하 3개 병원이 동시에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


특히 부산부민병원은 1기(`11~`14년)와 2기(`15~`17년)에 이어 3기(`18~`20년)까지 연속으로 지정됐으며, 서울부민병원 역시 강서구에서는 유일하게 2기에 이어 3기에도 재지정 됐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이번에 처음 지정됐다.


정흥태 이사장은 “의료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병원만이 미래 의료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3개 병원 동시 지정은 30년 넘게 진료해온 부민병원만의 노하우가 녹아들었기에 가능했다”며 “재단 산하 어느 병원에서도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