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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체부 '무지개다리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국비 1억 5천만원 확보…전국 지자체 첫 부산 시민 대상 문화다양성 지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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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08 08:23:12

▲지난해 문화다양성 주간 개막행사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에 부산지역 사업 주관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12년부터 매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 6년 연속 최우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부산시가 유치한 '2017년 문화다양성 주간 개막행사'를 공동 주관해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된 재단은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및 거점 네트워크 구성, 문화다양성 교육 확산을 위한 인력 양성 및 문화다양성 마을 선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부산 시민 대상 문화다양성 지표조사를 실시해 부산에 필요한 문화다양성 정책 개발에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의 사업 담당자는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문화다양성   교육 인력풀 양성, 다양한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확산 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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