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관광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목포시는 오는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영화 ‘1987’ 촬영지인 서산동 ‘연희네슈퍼’를 컨셉으로 1980년대 시대상을 연출하고,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항구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수학여행 유치 등을 위한 트래블 마트와 국내 유수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비즈미팅에 참여해 여행상품 및 인센티브도 소개한다.
시는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