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8.03.02 14:15:05
최선국(46·사진) 전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 지난 28일 목포시 제3선거구(용당1동, 용당2동, 산정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 제3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으로 출마선언한 최선국 전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최선국 전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목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지역만 소외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로서 도시재생뉴딜 사업 유치를 통해 마을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고 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롤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회장은 “아울러 최근 문재인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화폐 도입등 더불어사는 공동체 경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선국 전 회장은 오랜 언론계 활동을 기반으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 대변인격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해왔으며 목포 민주당의 대표적인 기획 및 정책통으로 평가돼 왔다.
아울러 목포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3년여간 역임하는 등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