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총 1000억원 규모의 'BNK기특론(기술금융 특별우대 지원대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지원대상은 기술신용평가기관의 기술신용평가서(TCB평가서) 보유업체로 기술등급 T6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한국은행 금융중개 지원자금과 연계 시 최저 연 2.8% 수준의 금리로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10년이다.
부산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의 대출 관련 전결권을 대폭 확대했으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초기기업 등에는 추가 금리감면을 적용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