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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자생한방병원, 지역 동호인 축구대회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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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3.27 10:57:17

▲'제37회 부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해운대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운대자생한방병원)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25일 해운대 장산구장에서 열린 '제37회 부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실버부(60대)를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는 전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2021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이 의료지원을 맡은 실버부는 근골격계 질환의 퇴행화가 시작된 만큼 염좌나 타박상 등 사소한 부상도 일상에서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경섭씨(60·연산동)는 “발목을 삐끗해서 의료지원실을 찾았는데 단순히 파스만 뿌리는게 아니라 한의사 선생님이 꼼꼼하게 부상 부위를 돌봐주고 관리 방법까지 세심하게 안내해줘서 마음이 놓였다”며 “게다가 평소 아프던 허리와 무릎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밝혔다.


1981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부산시축구협회와 대선주조가 함께 주최·주관하며,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72개팀 약 1700여명이 참가하는 부산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최대축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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