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00회를 맞이한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모습. (사진=부산대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지역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최근 400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2008년 이후 매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체 등을 찾아가며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 부산 당감동 남도실버노인대학에서 열린 '치매 바로알기'(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 강좌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400회를 맞았다.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병원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알기쉬운 의료상식 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향후 지역 및 개최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일조하기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