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거돈 선대위, 부산예술인연합 특위 발족

특위 "오 후보는 부산 문화예술계 든든한 버팀목, 새로운 비전 제시 적임자"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6.04 08:18:58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캠프 사무실에서 부산예술인연합 특별위원회 발족식 및 오거돈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부산지역의 △국악 △음악 △무용 △건축 △미술 △서예 △문학 △사진 등 각 분야별 예술인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권달술(조각, 신라대 명예교수), 민병일(디자인, 부경대 명예교수), 변종환(문학,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심지영(전 부산무용협회장)씨 등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공동 본부장은 최장락(부산국제디자인제 운영위원장) 정인성(부산수채화협회장)씨가 맡았다.


부산예술인연합 특위는 이날 발족식에서 “서병수 시정 4년 동안 부산의 문화예술 활동은 당사자가 아닌 관 주도로 이뤄져 항상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졌다”며 “오거돈 후보야말로 부산의 문화예술인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위는 한편 △동·서·북부지역 종합예술단지 조성 △글로벌 해양예술문화도시 육성 △1사1종목 예술활동 육성 장려정책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재정비 △야외 예술활동 환경 조성 △마을 예술문화 행사 육성 △해양 디자인도시 구축을 위한 스마트 단지 구축 등의 정책의제를 제안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