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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시공사 뇌물수수 혐의로 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장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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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6.08 14:10:10

▲지난 3월 구조물 추락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엘시티 공사현장 모습.


지난 3월 근로자 4명이 숨진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사 안전관리 감독을 담당한 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등 건설업체로부터 접대와 향응을 받는 등 뇌물수수 혐의로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경부터 대구와 부산에서 공사현장 안전관리 감독 업무를 담당하면서 건설업체들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접대와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경찰 수사를 받는 A씨를 지난달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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